[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모두 건강하게 퇴소해 다행, 무사히 귀가하는 교민들을 보니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교민들이 15일 격리 해제돼 각각 국내 연고지로 돌아갔다.

이날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한 교민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예정대로 격리가 해제된 193명(진천 173명)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