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증시는 14일에도 하락 마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140.14포인트(0.59%) 떨어진 2만3687.5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우려가 진정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JPX 닛케이 지수 400도 5일 연속 하락해 종가는 전날 대비 93.06포인트(0.61%) 하락한 1만5271.66이었다.

토픽스(TOPIX) 지수도 5일 연속 하락해 10.21포인트(0.60%) 하락한 1702.87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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