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인 넷마블이 상승세인 가운데 키이스트가 급등 중이다. 디피씨 역시 급등 중이다.

넷마블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1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9%(4100원) 상승한 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0.48%(350원) 오른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오후 1시께부터 갑자기 급등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디피씨 역시 22%대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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