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써니전자와 티케이케미칼이 가파른 상승세다.
티케이케미칼은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9%(225원) 상승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3%(170원) 오른 498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오전 11시가 안되서부터 갑자기 가파른 상승세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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