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젠텍이 상한가다. 수젠텍이 개발한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가 폐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수젠텍은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18%(1330원) 상승한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17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28일 상한가 마감했다.

회사는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뒤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 결과 이전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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