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택배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28일 오후 11시 50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에서 25t 택배 화물차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화물차와 택배 물품 등이 모두 타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운전 중에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기가 이모(41)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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