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인 넷마블과 키이스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넷마블은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8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22일과 23일 0.53%, 2.44%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8일 4.67%의 낙폭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51%(45원)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23일 2.83%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8일 3.24%의 낙폭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