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안심 못해…농림축산식품부, 설 직후 전국 일제 소독

조승환 기자l승인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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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설 명절이 끝난 다음 날 정부가 농장을 포함한 전국의 축산 시설을 일제히 청소·소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8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이 대거 이동했던 만큼 축산 시설별로 가축 전염병 예방 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은 지난 15일과 23일에도 실시된 바 있다.

농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국의 축산 농가 19만5000호(우제류 농장 12만8199호, 가금 농장 6만6395호)와 8700개 축산 시설, 축산 관련 차량 6만1000대 등에 일제히 문자 메시지를 보내 대청소와 일제 소독에 참여해달라고 안내·독려할 계획이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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