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교 사고 화들짝, 구미산단 인근 도로 출근길 꽉 막혀 '차량들 꼼짝 못해'

조승환 기자l승인2020.01.21l수정2020.0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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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출근길 구미대교에서 트럭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시스 그래픽(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21일 오전 7시 7분께 경북 구미시 임수동 구미대교에서 A(37)씨가 몰던 봉고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B(60)씨의 1t포터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이 뒤집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경북 안동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출근 시간대에 발생한 만큼 구미대교와 인근 산호대교 등을 통해 출근하던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LG디스플레이 등 공장이 밀집해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인근 도로인 만큼 사고 수습 과정에서 1시간여 차량정체가 이어져 출근길 극심한 혼란을 빚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동광장 사거리에서 구미세무서 방면으로 진행하던 A씨의 차량이 B씨의 운전석 앞 범퍼를 충돌한 것"이라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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