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엔화 환율은 21일 1달러=110엔대 전반으로 소폭 내려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0.15~110.1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3엔 하락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약간 밀리고 있다. 오전 9시16분 시점에 1유로=122.22~122.23엔으로 전일보다 0.05엔 떨어졌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선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16분 시점에 1유로=1.1094~1.1097달러로 전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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