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증시는 21일 소폭 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10.70포인트(0.04%) 떨어진 2만4072.81로 출발했다.

20일 미국 뉴욕 증시 휴장으로 일본 증시에 주가 상승을 위한 호재가 눈에 뜨이지 않는 가운데 이익 확정을 위한 매도세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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