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콘RF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에 이어 루미마이크로가 하락세다.

텔콘RF제약은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6%(140원) 하락한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15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9%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7일 2.09%의 낙폭을 기록했다. 20일에는 다시 2.1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스텍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1.81%(200원) 떨어진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16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17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0일 2.3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비보존이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에 대한 지분을 각각 22.99%, 4.6% 보유하고 있다.

비보존과 우회상장에 대한 얘기들이 흘러 나오면서 관심을 받았던 루미마이크로는 3.12%(70원) 하락한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미마이크로는 15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7%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다 17일과 20일 0.21%, 4.87%의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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