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도쿄 증시는 20일 상승 개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39.42 포인트, 0.16% 오른 2만4080.68로 거래를 시작했다.

KDDI와 다이킨, 파나크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TDK와 도요타, 소니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파스토리, 아스테라스, 시오노기(鹽野義) 제약은 하락하고 있다. 삿포로 HD와 미쓰코시 이세탄도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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