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SDN과 이월드가 모두 하락세다.

이월드는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2%(160원) 하락한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14일 5.9%의 낙폭에 이어 16일과 17일 2.26%, 2.32%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SDN은 전 거래일보다 0.34%(10원) 떨어진 2900원에 거래 중이다. SDN은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1~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6일과 17일 3.79%, 0.34%의 낙폭을 기록했다.

SDN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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