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중공업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수산중공업과 알루코가 모두 하락세다.

수산중공업은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8%(60원) 하락한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14일 4.42%의 낙폭에 이어 16일과 17일 5.46%, 0.67%의 낙폭을 기록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정치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알루코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45원) 떨어진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코는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6일과 17일 1.3%, 0.56%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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