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이 상승세다.

남선알미늄은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9%(55원) 상승한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5일 21.2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데 이어 17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0.41%(10원)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7%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데 이어 17일 1.6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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