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서원과 SDN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서원은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9%(70원) 하락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15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7일 5.72%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SDN은 전 거래일보다 0.86%(25원) 오른 2935원에 거래 중이다. SDN은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1~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6일과 17일 3.79%, 0.34%의 낙폭을 기록했다.

SDN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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