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백신 관련주인 파루와 체시스가 상승세다. 특히 파루가 급등 중이다.

파루는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37%(415원) 상승한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15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16일 9.4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파루는 소독기 자동릴(차량 탑재 및 도로에 설치해 공중 방역 분사하는 기기), 무인방제기, 병해충 방제기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체시스는 3.54%(160원) 상승한 4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15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5~20%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7일 1.42%의 낙폭을 나타냈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은 물론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