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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이마트 휴무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한다.

이에 넷째주 일요일인 26일에는 휴무일을 확인하고 이마트를 방문해야 한다.

26일 서울에서는 명일점, 이수점, 천호점을 제외한 모든 이마트 지점이 쉰다. 인천에서는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이 휴무한다.

경기도에서는 광교점, 동백점, 보라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서수원점, 성남점, 수원점, 수지점, 시화점, 용인점, 이천점, 죽전점, 중동점, 평택점, 흥덕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이 영업에 나선다.

이외에 보령점, 아산점, 제천점, 충주점, 경산점, 김천점, 김해점, 동구미점, 마산점, 안동점, 양산점, 진주점, 원주점, 태백점,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을 제외한 모든 지방 이마트 지점이 영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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