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서원과 이월드가 모두 하락세다. 특히 서원이 급락 중이다.
이월드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4%(120원) 하락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5.72%(225원) 하락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하락세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