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리버리가 8만원선을 돌파했다.

셀리버리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18%(1만6000원) 상승한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다.

셀리버리는 아시아의 한 제약사와 자사의 약물전달기술인 'TSDT'를 유전자 간섭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는 것을 협의해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조율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간섭 치료제는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발현이나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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