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경남제약이 전날 강보합 마감에 이어 상승세다.

경남제약은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2%(130원) 상승한 9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이 21개월만에 주식 거래재개를 확정했다. 경남제약은 14일과 15일 2.44%, 0.98%의 낙폭을 기록한 뒤 16일 강보합 마감했다.

경남제약은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로부터 상장유지를 최종 결정받았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10월 BTS를 모델로 발탁했다. 레모나의 월평균 매출은 BTS와 광고모델을 체결한 이후 두 달 만에 다섯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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