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테크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는 주연테크와 국영지앤엠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주연테크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4%(6원) 하락한 9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연테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특히 16일 5.34%의 낙폭을 기록했다.

현재 주연테크는 투자자 사이에서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차관을 지냈던 권오룡 주연테크 사외이사가 이 전 총리와 친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국영지앤엠은 전 거래일보다 0.4%(10원)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14일부터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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