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본아이에프는 자사 온라인 주문 채널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의 디지털 미디어 부문 F&B(Food and Beverage)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본아이에프는 온라인 주문 채널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의 브랜딩 비주얼 및 주문 편의 기능을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 주문의 경우 ‘브랜드 선택-주문 유형-배송지 선택-메뉴 선택-결제’ 등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수령까지의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확대와 동시에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 채널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 발전하며 자사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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