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전자인증(041460)은 독일 베를린 소재 현지법인인 튜링AI홀딩즈에 780만 유로(약 100억원)를 추가 출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자는 한국전자인증의 글로벌 간편인증 기술인 생체인증(FIDO, 파이도)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인증기술인 클라우드사인을 현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상품개발을 위해 투자된다.

독일 법인인 튜링크립토를 글로벌 한국전자인증의 전진 기지로 활용해 글로벌 인증보안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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