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1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0원) 상승한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장 초반 급등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24%(30원) 하락한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상승세를 보이다 낮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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