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대림산업이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의 가변형 벽식 구조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대림산업은 자사의 주택 상품인 'C2 하우스(C2 HOUSE)'의 가변형 벽식 구조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2018년 8월 출원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기술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C2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작년 4월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현재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e편한세상 운정 어반 프라임,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등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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