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알텍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5G 관련주인 에프알텍과 케이엠더블유가 소폭이지만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에프알텍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4%(40원) 상승한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알텍은 9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15일 2.2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프알텍은 5G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선두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10월 KT와 협력,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0.52%(300원) 하락한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9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4일 약보합 마감했다. 15일에는 다시 1.0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장비 관련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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