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이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9%(32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4일 2.56%의 낙폭을 나타낸 뒤 15일 21.2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4.33%(105원)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9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4일 2.36%의 낙폭을 기록했다. 15일에는 6.5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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