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중공업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수산중공업과 알루코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수산중공업은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1%(5원) 하락한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4일 4.42%의 낙폭을 기록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정치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알루코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19%(5원)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코는 9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4일 2.03%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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