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서원과 이월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월드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9%(160원) 상승한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9일 10%의 상승폭에 이어 13일 7.7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4일 5.9%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4.55%(185원) 떨어진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13일 상한가 마감에 이어 14일 6.4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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