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스마트 미러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이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주요 과제로 선정됐다.  

소진공은 13일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비롯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0년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10대 과제는 ▲스마트 미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확대·예비 창업자 교육 내실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형 소상공인 발굴·지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폐업(또는 예정)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자금지원·재기교육 지원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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