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출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상승한 3102.2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오른 1만927.98로,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917.61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 위기가 일단 봉합된 데 따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1% 오른 3094.88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다음주 미중 무역전쟁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기로 한 것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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