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못된고양이는 복지시설에 방한 용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상록보육원, 상록재가노인지원센터, 다니엘복지원, 청운보육원,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서울시 소재의 복지시설에 약 1만여 개의 ‘패딩 머플러’를 기부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겨울 한복판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이웃에도움이 되고자 자사의 패딩 머플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을 지역 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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