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황하(黃河) 유역의 생태보호를 강조하고 나섰다. 황하 유역과 서부 일대의 질 높은 발전도 주문했다.
 
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중앙재정경제위원회 6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황하 유역은 많은 노력을 들여 보호와 관리해야 한다. 생태 보호와 질 높은 발전의 길로 가야 한다"며 "청두와 충칭을 아우르는 도시 경제권을 건설해 서부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성장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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