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로또891회당첨번호'가 ‘4, 9, 17, 18, 26, 42’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89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2억8201만7464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각 4656만 9011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9명으로 134만 858원씩을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자동 8명, 수동 9명이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위치한 역전로또서 1등이 2명이나 한꺼번에 나왔다.

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서 1등이 각각 나왔다.

이외에 서울 노원구 공릉동(공릉2동),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1가 , 대전 중구 중촌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상갈동),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강원 춘천시 운교동(조운동),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전북 정읍시 수성동, 경남 통영시 무전동,   제주 제주시 연동에서 1등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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