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21일 개관…‘창업 정보 통합 운영’

최성범기자l승인2017.06.14l수정2017.06.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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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최성범 기자] 단일 창업보육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2만3659㎡)인 서울창업허브가 오는 21일 개관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는 흩어져 있는 창업 지원정책과 창업 관련 정보를 하나로 연계·종합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육, 투자, 판로 지원 등 창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창업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창업허브 안내 포스터/서울창업허브 제공

서울창업허브에는 민간협력 15개사를 비롯해 초기성장기업(BI) 30개사, 성장기업(post-BI) 18개사 등 총 48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산업인력공단 터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는 중앙정부, 민간, 서울시 산하 창업기관 등 흩어져 있던 창업지원정책과 관련 정보를 통합해 운영한다.

본관 공간 1~3층까지는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한다. 특히 3층에는 핀테크지원센터뿐 아니라 키친인큐베이팅 공간을 마련, 입주기업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4~8층은 보육공간으로 사용하며 9~10층은 투자, 판로, 성과확산 공간으로 각종 교육·회의 공간으로 사용한다.

▲ 서울창업허브의 한 사무실 모습

초기창업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는 소프트웨어부터 헬스케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 총 6개 분야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성장기업 18개사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IoT, 온오프라인연계(O2O)부터 제조, 클라우드, 빅테이터까지 9개 분야다.

이번 모집에는 초기창업기업 325개사, 성장기업 109개사가 입주를 신청했다. 또한 예비 창업자 105개팀 선정에는 280개 팀이 신청했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를 기반으로 예비기업 545개, 초기기업 395개, 성장창업 기업 60개 등 100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개관을 기점으로 ‘예비·초기·창업 후’ 등 3단계 기업 성장 지원시스템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기업 민간협력기관으로는 핀테크지원센터, 특허법인 엠에이피에스, 빅뱅엔젤스, 닷네임코리아, 엔슬협동조합 등 15개사가 선정했다.

지식재산권 지원과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홍보·마케팅 컨설팅까지 창업 관련 지원 분야가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서울창업허브에는 지원이 끊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5~7개사가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범기자  imchois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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