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진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어 "이번 기업인과의 대화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개 그룹, 대한상의회장 그리고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중견기업인 오뚜기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간담회 참석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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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제 기자
2017.07.23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