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평창에서 선보인 바 있는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일반 고객도 이용하도록 상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올레 tv 다국어 자막 서비스는 JTBC, MBN, 연합뉴스TV, KTV 4개 채널에서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8개 언어로 22일부터 제공된다.연내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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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8.10.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