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키움증권은 24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 추가 확장시 글로벌 최대규모 하얏트 호텔과 제주 최고의 시설 카지노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시밭길 종점이 다가온다”면서 “외국인 카지노의 마지막 퍼즐은 일본과 중국 VIP회복이다. 중국의 상황은 안갯속이지만 일본은 6월부터 점진적 변화를 예고한다”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6월1일 제주 무사증 재개로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직항 수요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유안타증권은 1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제주도 방문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월 제주도 외국인 무사증 입국과 싱가포르 등 국제선이 재개된다”며 “2븐기 EBITDA 흑자전환,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분기 영업수익 431억원, 영업적자 272억원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3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분기부터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랜드 하얏트의 진가가 드디어 확인될 것”이라면서 “4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수요 확대에 따른 가격 상승 및 F&B(식음시설) 가격 인상으로 호텔 매출 급격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650억원, -80억원으로 가파른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4월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부진하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5월부터 매우 가파른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상상인증권은 2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여행사업의 억눌린 잠재수요에 대해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2만46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장열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여행사업부는 정부의 입국자 격리 해제 발표와 무격리 국가 확대로 하늘길 재개되며 매출 증가시 레버리지를 기대한다”면서 “최근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높은 콜과 향후 매출로 연결 확인에 따라 하반기 매출에 업사이드가 충분해 보인다”고 내다봤다.김 연구원은 호텔 사업 역시 가동률이 늘어나며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올해 호텔 매출액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K증권은 22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올 2분기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반등의 시작이라면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나 연구원은 “제주 입도객수가 빠르게 회복중인데 월 100만명 이상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고 제주 드림타워 호텔 OCC(평균 객실점유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거리두기 완전 해제 효과로 인해 F&B시설(식음시설) 이용객 증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올 2분기에는 리오프닝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는 F&B(식음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 재개 등에 따라 탄력적 회복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 "카지노 부문은 제주도 내 모객은 물론 서울 등 로컬 VIP 마케팅에 집중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국내 호캉스와 카지노, VIP,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유안타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을 4월 둘째 주(4월11일~1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호텔 객실 수 기존 750객실에서 1600객실로 확대됐기 때문에 호텔 사업 실적 개선세는 단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며 “카지노의 경우, 현 시점에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2분기부터 에이전트를 통한 해외 고객 유치가 조금씩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카지노 매출 2000억 이상 달성 시, 동사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K증권은 1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022년은 뿌린 만큼 거두는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 평가하며 목표주가는 2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호텔은 객실 점유율(OCC)이 꾸준히 우상향 하며 올해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호텔 및 카지노 사업 부문 중심으로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카지노는 개장 이후 꾸준히 롤링칩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유안타증권은 1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했다며 주가 상승 동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후 롯데관광개발이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며 “카지노 매출 호조 시 적정가치가 2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다만 코로나19 기간 중 영업을 개시한 제주드림타워의 실적 전망과 성과 평가에 있어 중요한 카지노의 영업 환경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위드 코로나 국면에서 카지노 및 여행 서비스 소비로의 전환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치명률은 점차 감소 중이며, 글로벌 이동 제한 역시 일상적 방역 레벨의 체계화로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우선적 회복과 중국의 제한적 개선이 전망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확대되면서 여행, 레저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카지노업종 '톱픽'(추천종목)으로 롯데관광개발을 꼽는 증권업계 보고서가 나왔다.키움증권은 1일 이달 제주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카지노를 개장하는 롯데관광개발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백신 접종 등에 의한 인센티브 등이 지원되고 있지만 글로벌 이동제한이 전면적으로 해제된 것이 아니기에 일반 여행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대차잔고가 높은 기업이 앞으로 공매도 거래 재개시 공매도가 많이 발행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롯데관광개발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사안이라며 시장우려를 불식하고 나섰다. 롯데관광개발은 20일 롯데관광개발의 일반 대차잔고 물량(144만주)이 전체 발행주식(6,927만주)의 2%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 현재 대차 잔고는 574만주(전체 발행 주식의 8.3%)에 이르지만 이 중 430만주는 2019 년 해외 CB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이미 대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8%(3.03포인트) 오른 637.8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 상승 마감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초반 하락반전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했으며 장중 한때에는 상승폭을 키우며 1%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개인은 1380억원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1억원, 1043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6000만 달러의 미달러화표시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4년 만기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표면금리(Coupon)는 5%이며, 주식 전환가액은 9월9일 종가(1만3500원) 대비 11.1% 할증(프리미엄)을 적용한 1만5000원이다. 또한 일반적인 국내 발행 전환사채와는 달리 주가하락시에도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이 없는 조건이다.대금 납입일은 9월 20일이
금융투자협회는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불법·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설명회는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소재지 분포를 고려해 서울 및 부산에서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18일과 25일에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19일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다.설명회에서는 유사투자자문업과 관련해 ▲자본시장법령 개정 주요내용 ▲집합교육 이수 의무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적발 사례 ▲소비자 민원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기준 매출의 83%가 여행업이지만 내년에 제주도 복합리조트를 완공하는 점을 들어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주목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30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4분기 신규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를 완공할 예정이다.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유사한 규모의 카지노, 1600실의 호텔 객실, 식음료(F&B)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췄다"며 "이를 고려할 때 사드 규제 완화 시 최소 GKL보다 실적 잠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일 215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쳐 자본총액이 689억원에서 2847억원으로 늘어났다. 부채비율이 기존 323.41%에서 78.27%로 하락했다.이로써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드림타워'를 앞세워 일등 향토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총 1860만4651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2158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확보된 자금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1~2차 중도금과 인테리어 공사비, 운영비 등에 사용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진행해온 2158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완료됐다. 롯데관광개발은 15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했던 구주주 청약에서 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16일과 17일로 예정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진행되지 않는다.롯데관광개발은 총 1860만4651주(주당 1만1600원)를 발행하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2158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1, 2차 중도금과 인테리어 공사비, 운영비 등
삼성증권은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 간 합병이 두 기업 모두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지난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두 기업 간 합병이 재추진된다는 한 언론 보도에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이에 두 회사는 "제품 다각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답하며 합병 추진을 공식화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6년 합병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이종욱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 "(2016년 합병 추진) 당시에는 원익홀딩스의 지주회사 요건 확보를 위한 성격이 강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 채권 보유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이와 함께 국내 상장주식을 4개월 만에 순매수했다.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외국인은 112.0조원의 채권을 보유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상장채권의 6.5%다.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3조2310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38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 규모는 1조4000억원으로 6월(2조1000억원)보다 축소됐다.지역별로는 유럽(1조5000억원), 아시아(200억원)에서 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