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도 IBS社와 차세대 신화물시스템 도입 계약 체결[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V.K 매튜스(Mathews) IBS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항공화물 IT 서비스 업체 IBS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iCargo'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류션 전문업체 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으로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루프트
우수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내마모성 겸비한 사계절용 SUV 타이어[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6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SUV용 타이어 '스마트 ST 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레저 문화의 발달과 함께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최근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전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SUV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ST X는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 고
8년 연속 내수 증가세, 우수한 영업 실적 거둔 AM 등 격려[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6일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갖는 등 본격적인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가 지난해 14년 만에 내수 판매 최대 실적을 위해 힘쓴 최고 AM 들인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0명을 대상으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포상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자부심을
다양한 핵심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 기본 적용[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차는 6일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TM)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키로 했다.현대차그룹은 6일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3964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일찍 대금을
경남 김해시와 부산 기장군을 잇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7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7일 개통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전체 구간(48.8km) 중 노포 분기점~기장 분기점 11.5km를 우선 개통한데 이어 오는 7일 오후 5시 나머지 진영 기장 고속도로 구간 37.3km를 완전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진영분기점(김해시 진영읍)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선) 기장분기점(기장군 일광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신설 노선으로, 2조3332억원을 투자했다.진영 기장 고속도로 개통 노선은 경남
[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제동·주차 기술을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본격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충남 천안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에서 각각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과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RSPA)의 양산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부품업체로서는 두 번째인데 전동화·자율주행 시대에 글로벌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회생제동시스템은 차량 감속 시 구동모터를 발전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친환경차 전용 핵심부품이다.
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은 6일 “노동이사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열린 취임식에서 “동반자적 노사관계의 전범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오영식 사장은 이어 “코레일이 앞장서서 노사관계를 포함한 사회적 대타협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노사 패러다임의 구축을 위해 노동이사제의 도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오 사장은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서발고속철도(SR)와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사장은 “SR과 통합은 공공성의 강화와 국민편익 증진이라
오영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7개월여 동안 공석이던 코레일 사장에 임명됐다.5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홍순만 전 사장의 후임으로 오영식 전 의원을 임명, 6일 취임한다. 임기는 2021년 2월 5일까지로 3년이다.오영식 사장은 1988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이후 정치권에 투신했다. 과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16~17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중진급 정치인이다.오영식 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철도수송체계 확립과 설연휴 특별수송 등 당장 급한 업무부터 해고자 복직 문제, 노사간 갈등을 봉합해야하는
G4 렉스턴 지원 통해 금빛 메달 사냥 응원 나서[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9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G4 렉스턴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일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치 영업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전달식을 갖고 대회 기간 동안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G4 렉스턴을 전달했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부피가 많이 나가는 맞춤형 휠체어와 훈련 장비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최신 eDrive 기술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 발휘, 첨단 옵션 및 편의사양 제공[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5일 순수전기차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한 미래지향적 디자인뉴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BMW i의 미래지향적
제주공항 상공에 강풍·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분 제주에서 광주로 출발한 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902편이 결항됐다. 이어 제주 기점 광주행 출·도착 14편의 운항이 취소됐다.또 군산과 김포 공항에 많은 눈이 내라면서 각각 출발 2편과 도착 1편, 출 도착 1편씩 총 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제주국제공항 착륙방향과 이륙방향 모두 강풍과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제주 공항 상공에는 풍속 8.7㎧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내려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G80 2대…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 국내 최장거리(190㎞)·최고속도(100~110㎞/h) 4단계 완전자율주행전방 차량 추월 및 터널·요금소·나들목·분기점 통과 기술 구현 [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지난 2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G80 기반 자율주행차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약 190km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주행 중 공해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것은 전세계에서
설을 맞아 강서지역 취약계층 이웃돕기 일환, 10kg 쌀 300포 기증[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4일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하고,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
철강업계 "이미 반덤핑·상계 관세 등 부여…억울하다"자동차업계 "FTA 이후 이미 미국차량 수혜 봤다"[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한국과 미국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2차까지 진행했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하며 평행선을 유지했다. 3차 개정협상이 험로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철강 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와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31일과 1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FTA 2차 개정 협상에서는 1차 때 제기된 양측의 관심분야
□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현 BMW 애프터세일즈 총괄) □BMW 그룹 코리아 딜러 개발 총괄 ▲주양예 상무 (현 BMW 세일즈 총괄)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이사 (현 BMW 딜러 개발 총괄)
시승 및 구매 고객 이벤트 실시중대형 라인업,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추가[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일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또 중대형 라인업에는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2일 오후 2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예약센터·여행대리점 등 통해 가능[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대한항공은 2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8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올해 설은 16일로, 연휴기간은 15~18일까지 총 4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며, 임시편이 추가되
현대차 아이오닉·코나·투싼 등 200대…제네시스 G70 130대 지원[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사의 차량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7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매 명절마다 고객들의 편안한 귀향 길을 지원하고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오닉, 코나, i30, LF소나타 뉴라이즈,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6200개 부품 가격인하 대상작년보다 인하율 3.7% 확대[이코노뉴스=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일부터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가격인하 대상은 총 4만여 종의 부품 중 빈번히 교체가 이뤄지는 6200개의 부품이다. 올해는 작년 평균 5%보다 인하율 폭을 3.7% 추가 확대했다. 특히, C-클래스(W204, 2007년 출시), E-클래스(W211, 2002년 출시), S-클래스(W221, 2005년 출시)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종은 교체 빈도가 높은 소모품(에어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