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6000억을 돌파하고, 반기 기준 매출, 영업이익, 세전 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GS건설은 2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6조7,090억원, 영업이익 6,090억원, 세전이익 5,010억원, 신규 수주 5조3,260억원의 반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규모는 창사 이래 최대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0.0%로 늘었다. 세전 이익도 대규모 흑자전환했다.분기별로 보면 매출은 매출 3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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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8.07.2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