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가 11월 도매 판매 기준으로 국내 4만 8,700대, 해외 19만 8,415대 등 세계 시장에서 총 24만 7,1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해외 판매는 4.6% 각각 줄어들며 총 3.8% 감소했다.11월까지 누계 실적은 국내에서 48만 9,500대, 해외에서 208만167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8% 증가, 전체 글로벌 판매는 257만1174대로 2.1% 늘었다.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4만 2,578대로 가장 많이 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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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8.12.0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