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복합연비 기존 모델보다 향상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LOL))’ 후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기아차는 11일 기아자동차 공식 SNS 계정에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스폰서십 체결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와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했다.기아차는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2019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독점 메인 스폰서 타이틀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THE K9 70대와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기아차는 추첨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시작으로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기아자동차는 9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 유명 테니스 선수인 토드 우드브릿지(Todd Woodbridge)의 사회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60대, 쏘렌토 60대
인피니티 QX60이 화제가 되고 있다.인피니티 QX60은 7인승 럭셔리 SUV로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앞서 인피니티 코리아는 기존 사륜 구동(AWD) 단일 트림만 있던 QX60의 라인업을 5000만원대 전륜구동과, 하이브리드 트림까지 늘린 바 있다.새롭게 추가된 전륜구동 모델은 기존 3.5ℓ V6 엔진을 그대로 사용해 주행 성능을 유지하고 공차 중량은 줄어 고속 주행 연비가 9.7km/ℓ에서 10.2km/ℓ로 개선됐다.하이브리드 모델은 2.5ℓ I4 가솔린 엔진과 전기 배터리를 함께 사용한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19)’에 참가했다.현대차는 이번 ‘CES 2019’에서 약 595㎡(약 18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LED 스크린 등을 통해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CES에서 전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기아차와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는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고 CES 2019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차량은 CES 2019 기간 동안 웨이레이 전시관에 전시된다. 웨이레이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현대차는 지난 9월 이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략 투자한 바 있다.이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7년부터 홀로그램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아차 2019 CES 부스에 전시된 'R.E.A.D. 시스템' 4인용 모듈 'R.E.A.D. Motion'을 방문객들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고도화 혁신 전략을 발표했하면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예고했다.이는 ▲전동화 ▲커넥티드카 ▲오픈 이노이노베이션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시장 판도를 좌우하는 ‘게임체인저 (Game Changer)’로서 미래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차의 미래 혁신 전략은 ▲전동화(EV) 기반의 개인 맞춤형 모빌리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는 일반 도로는 물론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움직여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7일부터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현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 자동차인 ‘조용한 택시’를 완성하고 이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7일 공개했다.‘조용한 택시’는 2017년 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 (ATC : Audio-Tactile Conversion)’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이번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시각에만 의존해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촉각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경유차량(최초 등록기준) 보유자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 감안시 최대 143만원) 정책’ 시행에 맞춰 실시되는 것으로, 정부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내수경기 활성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ᆞ기아자동차·ᆞ제네시스는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K3(현지명 포르테), K9(현지명 K900), 에센시아 콘셉트, G70 등 8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 어워드(2018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와 싼타페, 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달 출시 예정인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색다른 감성 공간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기아자동차는 4일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의 주요 특장점을 공개했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 (Emotional visualization of sound)’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차가 글로벌 대중 문화 콘텐츠 ‘K-POP’과 함께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기아자동차는 3일 YG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K-POP 세계화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글로벌 Z세대 고객에게 기아차 브랜드 에센스인 ‘A Different Beat(또 다른 놀라움)’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K-POP을 활용해 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3일 밝혔다.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6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기아차는 지난 7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1,750여 명에 달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Emotive Driving)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3일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기아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