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의 선전이 눈에 띈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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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9.01.0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