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을 각각 현금 분기배당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보통주 시가배당률은 1.3%, 종류주 시가배당률은 2.0%다. 배당금 총액은 88억6511만원이다.
진흥기업은 인천 서운구역 주택 재개발 정시 사업 일반 분양 계약자에 643억44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84.80% 규모다.
코스닥 상장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체 이에스에이(052190)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및 주금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이콘 투자조합에서 이엔케이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변경 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01%(237만3805주)였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6.69%(329만8970주)다.
코스닥 상장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이엘케이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0억6964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보통주 85만7632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액은 1247원이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30일 상장될 예정이다.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엑소좀플러스다.
코스닥 상장 기타 물품 취급장비 제조업체 수성은 어음 만기 상환자금, 기발행 전환사채 조기 상환 대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보통주 144만6280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액은 4840원이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17일 상장될 예정이다.제3자 배정 대상자는 유니베스트 투자조합 1호다.
금호타이어는 제9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 결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가 종결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23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전분기에 대비해서는 137.2%(137억원)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54억으로 전분기 대비 4.3%(56억원)감소했고, 순손실은 96억원으로 83.3%(476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 대비로는 2공장 가동률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98.4%, 영업이익이 378.8% 증가했다.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액은 각각 85억원과 221억원이
코스닥 상장 컨베이어장치 제조업체 동양피엔에프는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40만주를 13억9000만원에 장내 매수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23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IBK투자증권이며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4만주다.
코스닥 상장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 에스씨디는 아시아무역개발이 지난 6일 선고된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앞서 법원은 아시아무역개발이 에스씨디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한 바 있다.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할 예정"이라며 "소송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화금속은 오펠사(Opel Automobile GmbH)와 438억7095만원 규모의 블록 엔진(BLOCK ENGINE)을 오스트리아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4.3%다. 계약기간은 지난 1월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코스닥 상장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동운아나텍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23일까지다.
삼양바이오팜은 8월 개소를 목표로 미국 보스턴에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삼양바이오팜 미국 법인은 글로벌 기업, 연구소 등과의 네트워킹으로 바이오 신약 후보 기술 및 물질을 임상 초기 단계에 발굴, 라이센스 인(기술도입)해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개량신약 ▲미래 항암치료를 주도할 바이오 신약 ▲첨단생분해성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등의 세 가지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한라엔컴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한라엔컴을 인수하려는 사모투자펀드(PEF)에 출자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3일 답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도에서 3600억원 규모의 도로 공사를 수주했다는 보도와 관련 "현재 조인트벤처(JV, Joint Venture)를 구성해 뭄바이 남부 해안도로 2공구 공사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현재 발주처로부터 공식적인 낙찰통지서를 수령하진 않았다"고 23일 답변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27% 증가한 124억9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061억원으로 5.54%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39% 감소한 82억8600만원이다.
코스닥 상장 1차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SKC코오롱PI는 올해 2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167억9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77억100만원으로 52.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20억9900만원으로 56.0%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 전자 부품 제조업체 나노스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1200억원을 투자하고 전기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나노스는 23일 전라북도·새만금개발청·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부터 새만금 산업단지에 향후 6년간 1200억원을 투입해 10만평 규모의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회사는 산업단지에서 전기자동차 및 일부 특장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커 바이오 사업과 더불어 미래 주력 사업으로 전기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새만금 산업단지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 에스앤에스텍은 올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2% 증가한 12억1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억5400만원으로 3.9% 올랐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8년 만에 여름휴가 전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후 2시 5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12만7000원)보다 2500원(1.97%)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0일 현대차 노사는 2018년도 임금협상 21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여름휴가 전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낸 것이다.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6일 진행된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의 과반수 찬성을 이끌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글로스퍼가 개발한 가상화폐 토종 코인 하이콘(HYCON)이 거래소에 상장된다.22일 글로스퍼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의 하이콘 상장일이 24일로 결정됐다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케이이엑스는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로 거래량 기준 4위다.오케이이엑스의 안내에 따르면 하이콘의 입금 가능시간은 23일 오후 7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마켓의 거래 가능시간은 24일 오후 5시다. 또 하이콘의 출금 가능시간은 27일 7시로 정해졌다.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