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세계적 예술가 ‘카라 워커’의 작품이 현대미술의 중심지에 전시된다.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19년 전시 작가로 ‘카라 워커(Kara Walker)’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현대 커미션’은 지난 2014년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1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일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먼저 기아차는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했다.이를 통해 기존에 100만원 이상의 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자동차 조성환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현동진 로보틱스팀 팀장과 SK텔레콤 김윤 AI센터장,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 현대차와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서브마린은 미국 해저 네트워크 건설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서브콤(SubCom)’이 발주한 ‘주피터 프로젝트(Jupiter Project)’에서 9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주피터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보사 비치(Hermosa beach)와 일본 도쿄도 마루야마(Maruyama), 필리핀 가마리네스 다엣(Daet) 지역 등을 연결하는 해저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프로젝트로 구축되는 해저 케이블의 길이는 1만4600km에 이른다.최근 국가간 전송되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현대자동차는 11일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옵션 선택 사양 / ‘인스퍼레이션’ 모델 기본 적용)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기준) 스피커 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됐다. 현대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 신형 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가 마련한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속 운전 체험을 통해 ▲급차량 출몰 ▲버스 정류장 무단횡단 ▲경사구간 급차로 변경 ▲추돌사고 현장 ▲주행 중 화물낙하 등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별 경험 및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또한 가상현실 속 운전 체험 중 현대차의 안전기술인 ▲조향력 확보가능 장치(ABS, Ant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해비치 호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서비스 협력사 ‘AUTO Q(이하 오토큐)’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9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기아자동차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는 기아자동차가 오토큐 대표자들과 기아자동차의 미래 서비스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장 우양훈 상무를 비롯한 기아자동차 임직원들과 오토큐 대표 등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니로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더 뉴 니로’의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차량이다.신형 쏘나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개인화 프로필을 탑재해 나만의 차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개인화 프로필은 여럿이 함께 차량을 사용하더라도 디지털 키로 문을 열거나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내 사용자 선택을 통해 차량 설정이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춰지는 기능이다.자동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신형 쏘나타는 현대차가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차량이다.현대차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높였다.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3월부터 기아차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의 두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자동차 케어의 경우, 기아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 Style Care’가 있다. (※ 단, 경형 31,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기아차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이다.기아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Imagine by KIA’ 외에도 e-쏘울(국내명: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세제혜택 후)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도매 판매 기준으로 올해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3,222대, 해외 16만 4,42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9만 7,6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2% 감소,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기아차는 국내 판매 감소분을 해외 판매 확대로 만회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9,84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2만 2,273대, 모닝이 1만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2월 국내 5만3,406대, 해외 25만9,7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4% 증가,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항상 키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9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토요타(Toyota) 등 6개사(社)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전했다.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계 마케팅은 1일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1 2019' 홈 개막전에서 처음 선보이며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전주 월드컵 경기장 곳곳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우선 이번 시즌 선수단 유니폼에 전북현대모터스FC의 구단 원색인 형광을 기본 바탕으로 전면에 N 스폰서 로고 및 포인트 패턴을 도입했다.전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고성능 브랜드 N의 키 컬러인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 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eMMC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 코피온, 플랜코리아, 더나은세상, 프렌드아시아, 월드비전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22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주간 인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총 4개 국가의 7개 지역에 파견됐다.파견된 봉사단은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학교/마을 공공시설 건축 및 개보수 ▲마을 벽화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