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2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3조 9,871억원(자동차 18조 6,062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3,809억 원) ▲경상이익 1조2,168억 원 ▲당기순이익 9,53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집계됐다. 판매실적은 102만1377대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고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무역갈등 우려가 커지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실시한 2018년도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수소전기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사업장별 온실가스 고효율 감축설비 도입 ▲폐에너지·폐열 재활용-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중장기적 환경경영 강화 활동을 인정 받아 최고 등급인 리더십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6천 대 판매거장'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22일 평택 라마다 호텔(경기도 평택시 소재)에서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현대자동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이하 이사)를 '6천 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는 명예 행사를 가지고 상패 수여식과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실시된 '6천 대 판매거장'행사는 이양균 이사의 가족과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 이사가 직접 초청한 고객 150명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구 서울시청(현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불 끄기 행사와 동시에 구 서울시청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 기법으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해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Global Top Talent Forum)’을 연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은 최고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오는 8월 16~17일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Sa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오토에버,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부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부산시설공단 본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철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한영국 현대오토에버 융합디지털사업부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부산의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인 '두리발'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두리발의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확대한다.현대차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은 2018년 5월에 시작한 장애인 이동편의지원사업이다.지난 3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 356명이 휠셰어를 통해 전동화키트를 사용했으며 82명은 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수익성 분야 세계적 전문가 영입을 통해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현장 실행력을 한층 제고한다.현대차는 19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lobal Chief Operating Officer)와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 : Chief Performance Officer)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과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이하 )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미국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LPG 차량 일반 판매 허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LPI 모델 차량 판매에 돌입하고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먼저, 기아차는 SK가스·SK 에너지와 손잡고 6월 말까지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 명에게 총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LPI 더블 지원 이벤트’는 선착순 3천 명의 고객에게 ▲신차 구매 시 10만 원 할인 혜택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천 원 할인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기아차가 강원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임직원의 피해 지역 관광을 지원하며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현대·기아차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을 구매하고 60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와 기아차는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임직원 각각 1,000명과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 증정과 함께 2박 3일간 속초지역 숙박을 지원해 임직원 가족 6천여명이 강원지역으로 여행을 갈 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4월 현대카드를(M 계열) 통해 기아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할부 금리 대비 0.9%~1.4% 할부 금리를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수율 10% 이상 결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限)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동시에 이용한 고객은 정상 금리 대비 최대 1.1%~1.6% 할인된 금리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의 프리미엄 씨티카(City Car)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뉴욕 모터쇼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Hudson Yards)에서 콘셉트카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스몰 카, 빅 애플(Small Car, Big Apple)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가 중국 시장 판매 확대를 책임질 신차 4종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2019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와 ‘링동(중국형 아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15일 양재동 사옥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H2E는 수소 생산ㆍ공급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는 역량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 기술진들과 손 잡고 미래 혁신 성장 분야 첨단 기술 선점에 나선다.현대차는 15일 네이버 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코드42(CODE42.ai)'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공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에 가속도를 더하고,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특히 양사 간 협력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15일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먼저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전트림 기본 탑재했다.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된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차량 스스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RV 명가(名家)’ 기아차가 글로벌 RV 1,500만대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기아자동차는 1990년 기아차 최초의 RV 차종인 소형 SUV ‘록스타(ROCSTA)’를 시작으로 30년간 다양한 RV 차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RV 명가’로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최초 도심형 SUV 스포티지 ▲중형 SUV 절대 강자 쏘렌토 ▲국내 최초 미니밴 카니발 등을 앞세운 탄탄한 RV 라인업을 구축하고 5년 연속 국내 RV 판매 1위를 달성했다.기아차는 지난 달 말까지 1,495만대 이